무방부제 멸균화장품, 뷰티 박람회에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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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1-10 23:38 조회1,8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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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부제 멸균화장품, 뷰티 박람회에서도 ‘통했다’

차별화된 화장품 원료 및 제품에 관심, 계약 상담도 진행돼

최근 인공 거미줄 단백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 대표 기업인 넥스젠바이오텍 제품들이 올해 초 참가한 광저우, 북경, 일본,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박람회에 이어 최근 열린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주목된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국내 최대 규모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여한 넥스젠바이오텍이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바이어들에게 이슈가 된 것.

넥스젠바이오텍 측에 따르면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이라는 차별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인지되며 박람회장을 찾은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다수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60여종 스킨케어 제품 중 식약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인 C35™와 주름개선 인증을 받은 EGF engine 5™가 주목을 받았다.

C35™는 미백, 다크써클, 검버섯, 기미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국내 비타민 최고 함량 35% 이상을 함유한 제품이며, EGF engine 5™는 안티에이징, 트러블케어, 민감성 피부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넥스젠바이오텍에서 직접 생산하는 EGF(상피세포성장인자)를 5ppm이상 함유했다.

이와 관련 넥스젠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국내 전시회에서도 무방부제 멸균 스킨케어의 고부가가치 상품성에 대한 차별성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한 유통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확장하는 넥스젠바이오텍의 행보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은 최근 에스테틱숍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 거미줄 단백질은 화장품 상용화가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넥스젠바이오텍의 인공 거미줄 단백질은 세계에서는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화장품 원료집에 등록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으로 평가되고 있어 앞으로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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