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 치료와 CR5 관리.

 젊었을때 부터 피부엔 자신이 있었는데 세월엔 장사 없다더니 그말이 맞네요.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키우다 보니 여러 모임이 있는데 그때마다 피부가 너무 좋다. 어려보인다.

 이런말 많이 들어서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무슨 고민 있느냐. 얼굴이 안좋아 보인다.

이런말들은 차츰 하네요.  바쁘게 살다아가 보니 또 여느 주부가 다 마찬가지겠지 하다 어느순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 바로 피부과 가서 시술을 했습니다.

처음엔 진짜 깨끗해지더니 2년 지나니까 비슷해지더군요. 어차피 2-3번은 받아야 한다고 말했기에 또 하려는데

 주위에서 CR5 추천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인위적인게 아니라 자연스럽다라는거였어요. 상담을 통해 구입해서

사용한지 이제 1년이 지났네요. 나름데로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레이져 - 짧은 시간에 확 좋아 보이는데 반복해야 하는 점. 비용적인 부담. 약간 부자연스럽다.

CR5 -  빠른시일내 효과를 보기보단 천천히 좋아진다는 점. 다 쓰고 나서도 조금씩 좋아진다는 점.

          2달 반동안은 매일 저녁 꾸준히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