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알아봐줘서 좋아요.

기미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져만 아니였네요.
주위에서 이거 해봐라 저거해봐라 피부과 가봐라~~~ 
 계속 해서 그런말 들으면서 나이가 있으니깐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시고 어느덧 화장으로도 티나 날지경이였네요.
 친구 추천으로 레이져10회 했는데 처음엔 좀 흐려져서 자랑도 했는데 4회부턴가
그데로더니 지금 한지 3개월 지났는데 오히려 더 진해졌어요.
 문의를 해보니 피부가 민감한 편에 속해서 그렇다고 더 항의도 못하고
이제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안끄러웠는지 남편이 사줬는데 첨엔 비싼거 사왔다고
 이게 되겠냐고 뭐라 뭐라 하니 그냥 해보라고 해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지금 다 사용한지 2달 됬는데 계속 해서 흐려지고 있어서 너무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주위에서 어느 피부과 갔냐고 하는데 안갔다고 잘 먹고 운동한다고만 했네요.
이젠 주위헤서 계속 물어보고 있어요.